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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검색결과

[총 2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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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신사업' 반등···1Q 영업익 전년比 67.3%↑

식음료

교촌에프앤비, '신사업' 반등···1Q 영업익 전년比 67.3%↑

교촌에프앤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3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9% 감소했다. 순이익은 78억원으로 73.3% 증가했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올해 초 아시안컵과 월드컵 예선전 등 스포츠 행사로 판매량 회복세를 보이고, 메밀단편 등 신규 외식브랜드와 소스사업, 친환경 포장재 등으로 신사업 매출액이 늘었다. 교촌에프앤비는 창립 이후 가

KFC,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1Q 영업익 22억원

식음료

KFC,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1Q 영업익 22억원

KFC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3.8% 증가한 2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684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7.8% 증가한 수치다. 기업의 영업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 측정 지표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또한 전년 동기간 대비 13억2000만 원 늘었다. KFC는 대표 메뉴를 활용한 특별 구성 상품 제공, 40주년 기념 다채로운 프로모션 운영 등 고객 경험 및 혜택 강화 행보가 실적 개선에 큰 역

CJ대한통운, 전 사업 부문 호조···1Q 영업익 전년比 10.4%↑

유통일반

CJ대한통운, 전 사업 부문 호조···1Q 영업익 전년比 10.4%↑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5% 성장한 554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 사업의 1분기 매출이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해외 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35억원 '흑자전환'

게임

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35억원 '흑자전환'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1분기 매출 458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2.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양호한 매출을 보였고, 관계기업투자이익도 시현해 실적 상승이 뚜렷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분기에 출시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3개월

'실적 반등' 성공한 넷마블···"2분기부터 큰 폭 성장"(종합)

게임

'실적 반등' 성공한 넷마블···"2분기부터 큰 폭 성장"(종합)

넷마블이 올해 1분기(1월~3월) 신작 부재에도 비용 효율화 전략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았다. 2분기부턴 다수 신작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본격적으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54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3분기까지 7개 분기 적자에 머물렀는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이번 1분기까지 연속 흑자에 성

CJ프레시웨이, '전공의 파업' 영향···1Q 영업익, 전년比 16.7%↓

식음료

CJ프레시웨이, '전공의 파업' 영향···1Q 영업익, 전년比 16.7%↓

CJ프레시웨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7%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9% 증가한 73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주력 사업 중심으로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 전공의 파업 등에 의한 영업일수 감소로 일시적 하락했다. 향후 차별화 상품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2분기 내 회복한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이 53

KT&G, '원가·건기식 매출' 발목···1Q 영업익 전년比 25.3%↓

식음료

KT&G, '원가·건기식 매출' 발목···1Q 영업익 전년比 25.3%↓

KT&G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3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7.4% 줄어든 1조2923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856억원으로 4.2% 늘었다. KT&G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제조원가 상승과 부동산 개발사업 종료, 국내 소비 위축에 따른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매출 감소 등 영향으로 실적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외 전자담배와 해외 궐련형 담배 제품은 견고

굉장한 위기 온다더니···LGU+, 1분기 영업이익 15% '뚝'(종합)

통신

굉장한 위기 온다더니···LGU+, 1분기 영업이익 15% '뚝'(종합)

올해 굉장한 위기가 올 것이라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사장)의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1분기부터 마케팅을 포함한 비용이 늘어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LGU+는 올 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전 사업 영역(통신·신사업)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AX)에 박차를 가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LGU+는 지난 1분기 매출 3조5770억원, 영업이익 220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41억원···전년 比 64.8%↓

통신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이익 41억원···전년 比 64.8%↓

LG헬로비전은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 2672억원, 영업이익 41억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해 영업수익은 3.7%, 영업이익은 64.8%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2023년 1분기에 반영된 교육용 스마트 단말 판매 등 일회성 수익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면서도 "다만 지난 4월 전북교육청 단말기 보급사업 수주 등이 하반기 반영돼 실적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방송이 1281억원, 통신이 339억원, MVNO 수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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